요네자와시는 야마가타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야마가타현의 젖줄인 「모가미가와 강」의 기원이기도 한 아즈마렌포 연봉의 저변에 펼쳐지는 요네자와 분지에 자리잡고 있어、후쿠시마현과 현 경계를 접하고 있습니다。면적은、548.74㎢이고、현내 35시,정,촌 중에서 4번째로 큰 면적입니다。

요네자와 시는 야마가타현 최남단의 오키타마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 2시간에 방문할 수 있는 요네자와는,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즐기며 일본의 깊은 역사를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절호의 장소입니다.

죠카마치(성시)로서의 거리가 형성된 요네자와는
일찍이 이 땅을 다스렸던 우에스기씨의 고향입니다.우에스기씨의 통치는 272년간에 이르며, 그 풍부한 역사는 현재도 요네자와에 살아 숨쉬고 있어 옛 요네자와 성터는 우에스기 신사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또한 우에스기 신사에서 가까운 요네자와 시 우에스기 박물관에 들르면 우에스기 씨와 인연이 있는 귀중한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요네자와의 지명은 역사상 중세 후기부터 볼 수 있습니다.
지명의 유래는 쌀이 나는 습지라는 설과 하얀물이 끓는(쌀우물)이 있기 때문이라는 설 등이있습니다
요네자와 마을은 가마쿠라 시대에 이 땅에 관리자를 둔 이후 형성되어 왔습니다.특히 다테씨가 212년간, 우에스기씨가 272년간 본시를 포함한 오키타마 지방을 지배하면서 부터 (성시)로서의 면모가 형성되었습니다.
현재의 마을 원형은 우에스기씨의 가신인 나오에 가네쓰구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기후는、여름이 고온 다습하지만、연간 강수량은 전국 평균과 비교해서 약간 적습니다。또、겨울은 추위가 혹독하고、특별 폭설 지대로 지정되어 있고、연간 누적 적설 높이는 10ｍ에 달할 수 있으며 그 외、시가지에서도 평년의 최고 적설 높이가 약100cm에 달할 정도로 강설량이 많습니다。

요네자와시 지역 남쪽으로 펼쳐지는 아즈마렌포 연봉은、대부분이 반다이 아사히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사계절마다의 웅대한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요네자와의 안방이기도 한 오노가와 온천 이외、아즈마의 산들에는 옛부터 오슈산타카유(오슈의3대 유명 온천)의 하나라고 불리는 시라부 온천을 비롯하여、우바유 온천、오다이라 온천、나메가와 온천、신타카유 온천、고시키 온천、유노사와 온천 등 풍부한 온천군이 있는 이외에、여름산 등산이나 스키 등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연의 축복이 많은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