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0년、에치고쿠니에서 나가오 다메카게의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아명은 도라치요。
15세때 관례(성인식)를 하고、1553년、에치고쿠니의 영주가 되었습니다。
1561년、우에스기 노리마사의 부탁을 받아 우에스기씨의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우에스기 켄신은 전략의 뛰어난、대장으로서의 강인함등、지금도 전국 무장의 대표로서 인기가 있습니다。
1578년、49세의 젊은 나이에 죽었지만、그 유해는 옻으로 튼튼하게 보호하여、후계자인 우에스기 가게카츠에 의해 아이즈、요네자와로 옮겨 졌습니다。요네자와에서 처음엔 성내에 안치되었지만、1876년、현재의 우에스기 고뵤소로 옮겨졌습니다。이묘는 지금도、요네자와 시민에 의해 소중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